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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진 백사장은 젊은 여행객들에게 선탠 장소로 유명하다.
바베큐 시설과 놀이터, 레스토랑 등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좋다.
남섬에서 폴한테 한국어를 배우던 키위부부가 우리집을 방문했다.
점심식사를 한후 바닷가와 산책길을 거닐었다.
뉴질랜드에 와서 외롭기도 하고 바닷가가 좋아서 비치만 찾아 다녔다.
이제는 이 바다나 저 바다나 별볼일 없다 생각 했는데...
느낌이 새롭다. 이사전에 가까워서 자주 찾던 롱 베이는 나와는 아주 친숙한 환경이었건만
이사한 후 처음 찾은 롱베이 비치!
한적한 바닷가에 구름 덮힌 하늘 .
바람도 잔잔하고 파도도 높지 않은 low tide.
완만한 모래사장, 이곳에서 해안 끝쪽으로 쭉욱~ 가면 누드비치가 있다.
그곳에서는 누구나 벗어야 하는 것을 모르고 옷을 입고 앉아 있었더니 ㅎㅎ...
100년의 역사를 가진 주택
키위가 김치 ~ 하고 한컷
내가 핫도그를 외치며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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