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출석쳌크를 했다. 약 6커플! 그런데, 어머나~ (내가 준비한 포크, 접시가 부족했다) 9커플 + 한국에서 오신 부부까지. 월남스팀보트를 맛있게 먹으니 떡이 날아온다. 떡보인 내가 사양 할리가 없다. 카페로 옮겨 내가 만들어 간 약식 케익을 들고 초를 켜서 기쁨을 나누었다. 로사가 반갑게 나눠 옆의 한국 여자분들의 모임과 카페주인과 함께 했다. 야무지기도 해라~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약식케잌이란다. 배가 부른 상태인데도 모두들 한조각씩 냠냠!! 올 크리스마스는 더욱 행복했다. 내년에 만날것을 기약하며>>> 2차로 김대현부부와 우리부부, 김원형네 가서 다과와 음료를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