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꽃을 잘 가꾸는 내친구! 언제 또 나눌수 있겠냐며 친정엄마처럼 바리바리 싸 주던 영란이 조개쌀 얼린것2팩 깻잎짱아치, 칼치액젓, 고추절임, 모과차, 삶은쑥2팩, 잘먹자. 먹을때마다 생각나겠지. 고맙다,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마련하는 너의 사랑에 감사하며... 짧은 여행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