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기량향상을 위해 꼭 보아야 할 동영상 테니스 기량향상을 위해 꼭 보아야 할 동영상 Paul의 테니스 이야기 동호회원 여러분, 우리는 늘 테니스 기술은 상체, 그 중에서도 팔의 움직임 여하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의 중요성은 어떨까요? 상체의 움직임만큼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팔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발의 움.. 아~하 테니스 2012.03.23
코트에서는 ‘짜고 치는 고스톱’을 치자 코트에서는 ‘짜고 치는 고스톱’을 치자 * 노름판에서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 이만저만한 사기요 모험이 아닐 수 없다. 그 짓하다 들키면 판돈 다 빼앗기고 두들겨 맞아도 할 말이 없다. 노름은 팀플레이의 게임이 아니라 철두철미 개인플레이의 게임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짜고 치는 .. 아~하 테니스 2012.03.12
Location, Location, Location!| Location, Location, Location! |Paul의 테니스 이야기 * 이곳 뉴질랜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동산 광고 표어입니다. 맞습니다. 집이건 상가건물이건 위치가 결정적으로 중요하지요. 같은 수준의 집도 그 집이 전망 좋고, 학군이 좋고, 교통이 좋은 위치에 서 있으면 자산가치가 확 올라가기 마련.. 아~하 테니스 2012.03.11
동호인 테니스 규정과 에티켓 #3(마지막)| 동호인 테니스 규정과 에티켓 #3(마지막) |Paul의 테니스 이야기 22. 서브할 때의 훝폴트(foot fault). 상대방 서버가 서브 중에 베이스라인을 밟거나 넘는 반칙(foot fault)을 범하는 경우 “훝폴트”라고 경고해 주어야 한다. 습관적인 훝폴트는 고의적이건 아니건 고의적으로 부정직.. 아~하 테니스 2012.03.11
동호인 테니스 규정과 에티켓 #2 동호인 테니스 규정과 에티켓 #2| Paul의 테니스 이야기 7. 게임 중 상대방에게 삼가해야 할 언행 * 점수에 관해 큰 소리로 시비하는 것 * 놀리는 게임, 너무 봐주는 게임을 하여 상대편 약자를 약 오르게 하거나 당황스럽게 하는 것 * 성질을 부리면서 거친 언행(예: 볼을 발로 차 버린다던지,.. 아~하 테니스 2012.03.11
동호인 테니스 규정 및 에티켓 #1 동호인 테니스 규정 및 에티켓 #1| Paul의 테니스 이야기 * 프로 테니스 선수들의 게임에서는 선수들 상호간에 시비가 일어나는 일이 없다. 그러나 동호인 테니스 게임에서는, 특히 매우 심각하고 경쟁적인 동호인 게임에서는, 상대방 선수들과 서로 언성을 높여 시비하거나 불쾌한 언동을 .. 아~하 테니스 2012.03.11
뉴톤의 운동법칙으로 배우기 뉴톤의 운동법칙으로 배우기 Paul의 테니스 이야기 * 누구나가 고등학교 시절 배운 뉴톤의 운동 법칙 세가지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첫 번째가 <관성의 법칙>이고, 두 번째가 <힘과 가속도의 관계에 관한 법칙>이고, 세 번째가 <작용-반작용의 법칙>이다. 내 경험에 비추어.. 아~하 테니스 2012.02.28
코트에서의 진정한 친구 코트에서의 진정한 친구 Paul의 테니스 이야기 * 동호인들과 게임을 하다 보면 이따금 상대방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 덕분에 절망적인 위기에서 벗어나거나, 실점할 뻔 했는데 도리어 득점을 ‘당하여’ 뒤지고 있던 게임을 도리어 이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흥미롭게도, 게임 중에 본의 아.. 아~하 테니스 2012.02.26
동호인 테니스의 세 가지 즐거움(三樂) 동호인 테니스의 세 가지 즐거움(三樂) Paul의 테니스 이야기 * 테니스 동호인들이 때때로 모여 테니스를 할 때에는 세 가지 즐거움을 기대한다. 첫째는 볼치는 즐거움이고, 둘째는 배우는 즐거움이고, 그리고 셋째가 만나는 즐거움이다. 이 세 가지 樂은 물론 저절로 주어지는 것들이 아니.. 아~하 테니스 2012.02.20
벽치기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벽치기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Paul의 테니스 이야기 * 우리는 게임에 들어가지 못하고 기다리는 경우에만 심심풀이(?)삼아 벽치기를 할 때가 많다. 또는 단순히 반복적으로 볼을 되받아친다던가, 강타 연습을 목표로 벽치기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무슨 의도를 가지고 어떻게 벽치.. 아~하 테니스 2012.02.18
잘 보고, 상상하고, 흉내내며 배우자 잘 보고, 상상하고, 흉내내며 배우자 |Paul의 테니스 이야기 신체적으로 무엇인가를 배우는 데 있어서는, 말로만 백번 듣는 것 보다는 눈으로 한번 보는 것이 더 확실하고, 눈으로 한번 보는 것 보다는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것이 더 확실하다. 우리 몸은 말로 이래라 저래라 해서는 .. 아~하 테니스 2012.02.14
생각하는 테니스에서 느끼는 테니스로 생각하는 테니스에서 느끼는 테니스로 |Paul의 테니스 이야기 * 우리들은 주로 말과 생각으로 테니스를 배워 왔다. 연습을 하거나 레슨을 받을 때에는 코치로부터 이런 저런 말(지시와 명령들)을 듣고 또 그 이유에 대한 설명도 듣는다. 코트에 들어가 게임을 할 때에는, 다시 내가 .. 아~하 테니스 2012.02.13
기량 향상의 영구적 토대 심판하지 않는 마음 Paul의 테니스 이야기 * 테니스 동호인들은 누구나 자신의 기량향상을 간절히 원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구력이 오래되어도 볼치는 기술 면에서 어떤 고질적인 한계에 부딪쳐 더 이상 발전을 못하고 제자리 걸음 상태이다. 일정기간 레슨을 받거나, 책이나 .. 아~하 테니스 2012.02.13
과용하면 안 될 샷 - 드롭샷 과용하면 안 될 샷 - 드롭샷 * 드롭샷(drop shot)은 백코트에 있는 상대방이 예측하기 어렵게 갑자기 볼을 네트 너머로 아주 약하고 짧게 떨어뜨리는 기술을 말한다. 드롭샷은 자신의 동작을 가지고 상대방을 속이는 기만적인 샷으로서, 상대방이 백코트에 있고 자신은 네트를 향해 접근해 가고 있을 때, .. 아~하 테니스 2011.01.25
얕잡아 보면 안 될 샷 - 오버헤드 얕잡아 보면 안 될 샷 - 오버헤드 paul jung(폴정) * 전위에 있을 때 종종 자신의 머리 위로 상대방의 로빙볼이 올라와 좋은 득점 찬스를 얻을 때가 있다. 겉보기에는 그리고 마음 같아서는 쉽게 강타할 수 있는 볼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쳐보면.....도무지 그렇지가 않다. 머리 위 높이서 떨어지는 볼.. 아~하 테니스 2011.01.13
로빙(Lobbing) : 왜 그리고 어떻게 로빙(Lobbing) : 왜 그리고 어떻게 paul jung(폴정) * 로빙은 볼을 높고 깊게 올려쳐서 상대방 전위의 뒤쪽에 떨어지게끔 하는 타법이다. 로빙은 주로 후위에 있을 때 그라운드스트로크와 더불어 사용되지만 전위에 있을 때에도 발리로 로빙을 할 수도 있다. * 로빙 볼을 치는 이유 또는 목적은 두 가지이다. .. 아~하 테니스 2010.12.22
선수들과 비슷한 폼을 습득하려면 ? 선수들과 비슷한 폼을 습득하려면? paul jung(폴정) * 테니스 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타법은 그라운드 스트로크와 발리, 그리고 서브이다. 이런 스트로크들을 골고루 잘 할 수 있으면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상급 플레이어라 할 수 있다. * 이런 주요 타법들은 세 가지의 공통된 .. 아~하 테니스 2010.12.07
테니스의 동작원리에 대한 미신들(Ⅱ) 테니스의 동작원리에 대한 미신들(Ⅱ) PAUL JUNG “스마트한 스트로크를 하려면 손목스냅으로 볼을 강타해야 한다.” .....아니다. 동영상을 통해 페데로를 비롯한 세계 톱랭커들의 스트로크나 서브 폼을 보면, 손목스냅의 힘으로 볼을 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볼이 라켓을 떠나고 난 다.. 아~하 테니스 2010.11.20
테니스의 동작원리에 대한 미신들(Ⅰ) 테니스의 동작원리에 대한 미신들(Ⅰ) paul jung 테니스를 배우다 보면, 테니스의 기술적 원리들에 관한 어떤 믿음들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런 믿음들에 따라 볼 치는 연습을 하고, 습관적인 동작패턴을 만든다. 어떤 기술이나 그 원리를 알면 그 기술을 습득하기 쉽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이 원리라고 .. 아~하 테니스 2010.11.09
상대 전위를 향한 강타-문제인가 아닌가? 상대 전위를 향한 강타-문제인가 아닌가? PAUL JUNG(폴 정) * 얼마 전 동호인들과 테니스를 치고 나서, “후위에서 상대방 전위를 향해서 볼을 강타하는 것이 문제가 되느냐”는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그것은 규칙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판단되어야 할, 그리고 어느 정도.. 아~하 테니스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