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엿보기

해밀턴

처음마음 2011. 1. 5. 13:45

 

 

 

 

 

 

 

 

 

해밀턴 & 와이카토(Hamilton & Waikato)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강우량 온난한 기후덕에 울창하고 푸른 벌판이 펼쳐진 신록의 천국이다.

지상이 푸른 벌판이라면, 지하에는 물과 석회석이 만들어 내는 기적이 있는데, 광대한 동굴에 있는 거대한 싱크홀과 지하 수맥은 특별한 모험의 기회를 선사한다.

해밀턴 & 와이카토 지역은 19 세기 중반에 일어난 마오리 토지전쟁의 주무대였다. 지역은 킹이탕아(마오리왕) 운동의 본고장으로 매년 나루아와히아(Ngaruawahia) 로얄 투랑아와에와에 마라이(royal Turangawaewae Marae)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기념비나 박물관 에서 이런 격변의 자랑스런 역사에 대해 알아볼 있다.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는 도시인 해밀턴의 구불구불 흐르는 와이카토 리버(Waikato River) 지역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