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면 받으리라~ paul
신자 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성당에 앉아 하느님께 간절한 기도를 올린 후 이렇게 물었다 :
"주님, 주님에게는 100만년이 무엇을 뜻합니까?"
주님 가라사대
"너희에게 100만년은 내게는 겨우 1분에 불과하다"
그 사람은 다시 물었다:
"그러면 100만 달라는 주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1센트 정도의 의미 밖에는 없다"고 주님이 답하셨다.
그러자 그 신자는 주님께 이렇게 간청하였다 :
"주님, 간구하오니 제게 딱 1 센트만 주십시요"
그랬더니 주님은 잠시 조용히 계시더니 이렇게 답하셨다 :
"네 믿음이 기특하여 그렇게 해주마. 딱 1분만 기다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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