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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Forgham Drive. Greenhithe

마을 이름이 길 입구에 크게 보여서 지도만 있으면 찾기가 쉽다. 네비게이션도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번지가 오른쪽 짝수와 왼쪽 홀수로 정해져 찾기에 용이하다. 길옆에 세워진 트레일러! 빌려준다는 문구가 시선을 잡는다. 이런것을 빌려주는곳이 많으며 면허증을 보여주고 사용료를 내는데 모든것이 손조롭게 이루어진다. 어디로 가도 길은 곡선이다. 생긴 그대로 길을 만들어 지형상 높고 낮음이 심하며 그대로 집을 짓기에 경사진곳이 많다. 이곳은 길이나 주택가가 생기면 동네이름이 있고 길이 포장되고 나서 건축을 한다. 파리나 벼룩이 없다는 간판도 보이고... 이 집이 동네 1번지시작이며(3 ,5,7,9 ) 오른쪽에 홀수, 반대편(왼쪽)에 짝수이고 2번지(4,6,8,10) 이다.

포핸드를 망치는 주범

포핸드를 망치는 주범 폴 정 (Paul Jung) NZ 코리아포스트 2010.02.23, 12:29:02 ※ 테니스 스트로크의 기본은 포핸드이다. 구력이 오래인데도 포핸드의 파워가 약하거나, 볼 콘트롤이 서투르거나, 안정성이 낮은 동호인들을 흔히 본다. 그들에게는 공통적으로 그릇된 습관이 있다. 주로 앞팔과 손목의 힘으로 볼을 치는 습관이 그것이다. 이것은 본능적인 타법인데, 이 본능적인 타법이 포핸드를 망치는 주범이면서 상습범이다. ※ 주로 손목과 앞팔을 움직여 볼을 치면 왜 포핸드를 망치게 되는 것일까? 볼을 원하는 방향으로 강하게 치려면, 타점의 전후 한뼘 정도의 구간에서 만큼은 라켓 면 전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속적인 직선운동을 해야 한다. 그러나 손목관절이나 팔꿈치 관절을 중심으로 라켓을 휘두르..

아~하 테니스 2010.02.24

테니스 용품 장만하기

테니스 용품 장만하기 코리아포스트 2009.12.22, 16:05:37 폴 정 (Paul Jung) 테니스를 시작하려면 라켓, 볼, 그리고 테니스화 등 세 가지가 필수적이다. 품질이 좋고, 자기에게 알맞은 것을 고르고, 가급적 싸게 사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테니스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유명브랜드는 Wilson, Babalot, Prince 등이다. 고급 라켓일수록 그 소재가 가벼우면서도 강도와 탄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라켓의 효율성이 극대화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라켓을 고를 때에는 라켓 면의 크기, 무게, 그리고 손잡이의 두께 등 세 가지를 살펴야 한다. 라켓 면의 크기는 보통 것과 큰 것 두 가지가 있는데, 큰 것이 볼을 맞추기가 더 쉽고 볼도 더 멀리 나간다. 여자들과 초..

아~하 테니스 2010.02.24

테니스냐 골프냐, 그것이.....

테니스냐 골프냐, 그것이..... 코리아포스트 2009.12.08, 16:03:40 공자의 첫 장에, “꾸준히 배우고 익혀 자기를 성장시키는 일과, 멀리서 온 친구를 맞이하는 일보다 더 큰 낙이 있을까”라는 말씀이 나온다. 공부처럼, 친구처럼 꾸준히 즐기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스포츠를 가지고 있으면 그 또한 삶의 큰 낙이요 자산이 아닐 수 없다. 교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스포츠는 골프이고 그 다음이 아마 테니스일 것이다. 취미로 운동을 시작하려는 이들도 흔히 이 두 가지를 놓고 저울질을 하게 된다. 골프는 골프대로, 테니스는 테니스대로의 독특한 재미와 매력이 있다. 그러나 자신의 취미선택은 다수결에 맡길 문제는 아니다. 내 생각에는, 자기의 신체 건강이 50대 이전이면 심신단련과 재미..

아~하 테니스 2010.02.24

너의 짐이 무거울때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머리 둘 곳조차 없는 세상 가운데서 너의 짐이 너무 무거울 때 너는 내 이름을 찾아라. 내가 순간순간마다 네게 힘을 주고 너를 지키고 또 네게 능력을 주겠다. 내가 너에게 주는 그 큰 힘은 바로 사랑이란다. 내가 너에게 보여주는 것처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작고 귀한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진실한 사랑을 이루는 거지! 네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네가 먼저 주는 따뜻한 한마디와 다정한 미소가 세상을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간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해라.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그리고 조용히 사랑하는 것을 익히도록 하여라.

소공동체 2010.02.11

영으로 사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느님을 인정 하면서도 알지 못하고, 영의 속에서 만유를 다스리시는 창조주를 인식치 못하고, 소경처럼 보지 못하며, 벙어리처럼 음률을 감상하듯이 혼으로 살아온 나. 도무지 하느님의 역사를 알 수 없었습니다. 나는 영이 아닌 혼으로 살아 왔기에 구원의 길임을 몰랐습니다. 나자신이 누구인지도 몰랐고 더 더욱 창조주 아버지를 몰랐습니다. 이제 저희를 카톨릭이란 종교의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만나는者로 있게 해주십시오. 이제 주님을 알게된 우리를 온전히 영으로 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소공동체 2010.02.10

투투카카

커플이 여행해도 좋지만 신혼여행지로도 적합한 곳이다. 숙소 앞에서 보이는 마리나와 절벽으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장관이며 바다낚시나 갯바위 낚시가 가능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곳이다. 잔듸 깎기 어려운 경사진 곳은 양들이 풀을 뜯고.. 경사가 심한 곳을 어떻게 잔듸 깎았을까? 아하~이렇게 줄을 달아 잡아당기고 늦춰주고

Okura 숲속 산책로와 비치

주차장에서 약10분정도 가면 다리가 나온다. 숲길의 행로는 한 곳 뿐이므로 길을 잃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뜨거운 햇살을 피해 트래킹 할수 있는곳으로 유명하다. 카우리나무등이 울창하게 자라 1km가 넘는 구간이 하늘이 안 보일 정도다. 편도 8km로 2시간이 소요되고 1시간정도 그리 험하지 않은 길을 오르내리길 반복하고 쉴 수 있는곳이다. 이곳에서 간단한 음식과 음료수를 즐기고 바다에 썰물일경우 바닷가로 걸을수 있고 계속 숲길 코스로 갈수도 있는데 1시간 정도 더 가면 바닷가가 나온다. 지루한 산행 마지막에 보이는 비치! 탁트이고 아름다운 이곳은 꼭 도시락을 준비해야 한다. 가족단위로 먹을것 나누어 지고 가면 좋은 곳이다. 강아지풀에 향수를 달래고 밀물때에 맞추어가면 고기떼들이 뛰는 것을 볼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