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년의 봄 1 해마다 봄이면 정원을 가꾸기에 바쁘다. 어떤이는 지루하다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삶의 여유가 삶의 질을 말하고 있다고 하기도 하는데...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6.10.22
캠퍼밴으로 둔갑시키다 경제적인 여행을 해본 사람들은 안다. 밴을 캠핑카로 사용하다 보면 정리가 안되는 것을 ... 그래서, 우리는 화물칸을 선반으로 만들어 수납공간을 넓히는데 성공을 했다. 음식만들기 편하고 공간활용하는데 즐거움을 더 하기로... 우리집 캠핑카를 구경하실래요~ 수납공간에 들어갈 물건들을 체크하고 위치를 배열해 본다. 무게를 줄이기위해 합판을 오렸다.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6.04.02
가든의 변천 스파의 지붕을 만들고 그랜드 케년의 벽화를 보면서 스파를 즐기다. 대나무를 잘라다 담에다 붙혀 삭막함을 없애다. 이렇게 삭막한 텃밭도 담에다 행인 바스켙을 달고 나무로 화분을 만들다.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6.02.29
우리집 가든 4 11월에 철쭉과 개나리, 수선화 튜립이 지나고 12월에 채송화, 백합, 장미가 피고나면 1월에 다리아 ~ 2월이 되면 집집마다 꽃이 없게 되죠. 이때, 피는꽃 ! 한국의 꽃들이 핍니다. 분꽃, 봉숭아, 코스모스 ~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6.02.05
키우는 목이버섯~ 자스민 향기가 솔솔~~ 목이버섯은 죽은나무에서 자라는데 이곳은 겨울이 우기철이라 쉽게 공원이나 리저브에서 볼수 있다. 나무를 발견하고 잘라와서 이미 왕성하게 자란놈을 채취하고 놓으면 그대로 또 자란다. 그늘에서 물을 주면 또다시 자라는 모습 지금은 여름이라 물을 주지 않으니 자라지 않지만 비만오면 다시 새롭게 자란다.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6.01.23
수확의 기쁨 1 피조아러는 열대 과일로 비타민C 덩어리란다. 맛은 고소하고 달작지근하다. 반을 갈라 수저로 파먹는데 중독되리만치 맛있다. 내년에는 거름을 잘줘서 더 많은 수확을 꿈꾼다. 아침, 저녁으로 나무에서 떨어지면 주워다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5.04.28
스트리트 가든파티 우리집 창문에서 보이는 앞집에서 약21가구가 한접시씩 가져와 서로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지만 어디사느냐? 나는 누구다,.그닥, 할 이야기가 많지 않다. 중국사람들이 가장 많다. 나이제리아, 키위, 말레시아, 한국인이 3가구가 산다.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5.03.13
수확의 기쁨 조그만 터에 포도를 심어 수확을 하니 감회가 남 다르다. 오가닉이다. 땅이 협소해서 인공거름과 물을 적절하게 공급 하다. 당이 높아 한송이를 다 먹을수가 없었고 포도향이 집안 가득하다! 조금씩 이웃에게 나누어 드렸다.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5.03.04
게러지 세일의 우리집 한국으로 영구귀국한다는 어느 지인이 집을 먼저 팔아 살림을 우리집에 옮겨 장터를 방불케 했다. 이렇게 간판을 만들어 동네 어귀마다 꽂아 둡니다. 이렇게 가격표를 붙혀 진열해 놓으면 손님들이 와서 사간다. 3시간동안 많이 팔았는데 가까운 이들에게 미리 전화해 팔았으니 3일동안 ..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4.04.05
61의 숫자 세월아~ 세월아~ 가는 세월을 어찌 막을수 있겠냐마는 어떻게 이 나이가 되었을꼬! 아직도 내 마음은 철부지거늘 .... 다시 시작하라는 처음의 숫자 하나!!!!!!! 사랑한다. 카타리나.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3.12.15
무제 굴 양식장에서 구해 오긴 했는데 굴을 깔줄을 모르니....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했나? 작업하는 연장을 가지고 어렵고도 쉽게 깐 굴 이야기~ 맛있게 먹었다. 츄리를 연상케 하는 화분! 잘 자라 준 알로에~ 열대식물 커피나무! 이렇게 실내에서 잘 자라던 나무가 살지도 죽지도 않고 ..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3.09.15
창착하는 재미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케텐을 만들어 달았더니 보온이 탁월하다. 비가 많이오는 겨울에 피는 선인장을 들여 걸어 놓으니 오래 핀다. 비에 젖으면 축 쳐질 꽃들이 한창이다. 이 나무는 열대지방의 커피나무다. 화분 수레에 바퀴를 달았다. 화분에 별을 오려 붙히고 방수액을 바르니 헌..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3.06.10
츄리닝 이곳 날씨는 늦가을이다. 비가 많이오는 우기철에 접어들어서 많이 춥다. 폴이 만든 옷을 입더니 바지도 만들어 달란다. 뉴질랜드에서는 옷감을 모두 수입하므로 가격이 비싸서 나 같은 경우 봄에 재고정리할때 사두었다 만든다. 내년에나 만들어야겠다. 사는 옷은 예쁘고 멋있지만 비싸.. Story가 있는 우리집 2013.04.24